“삭센다 맞으면 속이 울렁거린다던데, 괜찮을까요?” 삭센다를 처방받기 전 부작용이 걱정되시죠? 이 글에서 삭센다 부작용의 종류, 발생률, 대처법을 임상 데이터 기반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삭센다 부작용 한눈에 보기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타이드)는 GLP-1 수용체 작용제로, 대부분의 부작용은 초기 2~4주에 집중됩니다. 몸이 적응하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부작용 | 발생률 | 특징 |
|---|---|---|
| 메스꺼움(구역) | 약 40% | 가장 흔함, 2~4주 후 완화 |
| 설사 | 약 20% | 초기에 발생, 점차 감소 |
| 변비 | 약 20% | 수분 섭취로 예방 가능 |
| 구토 | 약 15% | 과식 시 악화 |
| 두통 | 약 14% | 탈수와 관련 |
| 복통 | 약 5% | 식후 불편감 |
| 주사 부위 반응 | 약 3% | 발적, 가려움 |
위장관계 부작용 (가장 흔함)

삭센다 사용자 10명 중 4명이 경험하는 메스꺼움은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입니다. 위장관계 부작용이 흔한 이유는 GLP-1이 위장 운동을 느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메스꺼움 (구역)
- 발생 시기: 주로 투여 첫 주
- 지속 기간: 2~4주 후 대부분 완화
- 대처법: 소량씩 자주 식사, 기름진 음식 피하기
설사 및 변비
- 설사: 초기에 흔함, 저지방 식단 권장
- 변비: 수분과 식이섬유 섭취 증가로 예방
- 주의: 심한 설사 시 탈수 위험, 수분 보충 필수
구토
과식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구토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천천히, 소량씩 식사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심혈관계 부작용
심박수 증가
임상시험에서 삭센다 사용자의 심박수가 평균 분당 2.5회 증가했습니다. 이는 약 6주 후에 가장 높았으며, 투여 중단 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 항목 | 삭센다 | 위약 |
|---|---|---|
| 빈맥 발생률 | 0.6% | 0.1% |
| 심박수 증가 | 분당 2.5회 | – |
주의: 심장 질환이 있는 분은 담당 의사와 상담 후 투여 여부를 결정하세요.
저혈당 위험
삭센다 단독 사용 시 저혈당 위험은 낮습니다. 그러나 당뇨병 치료제(설폰요소제, 인슐린)와 병용 시 저혈당 위험이 증가합니다.
| 상황 | 저혈당 위험 |
|---|---|
| 삭센다 단독 사용 | 낮음 |
| 설폰요소제와 병용 | 중간~높음 |
| 인슐린과 병용 | 높음 |
저혈당 증상: 어지러움, 식은땀, 손 떨림, 배고픔
심각한 부작용 (드물지만 주의 필요)
담낭 질환
급격한 체중 감소는 담석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임상시험에서 삭센다 사용자에서 담석증 및 담낭염 발생률이 위약군보다 높았습니다.
- 증상: 오른쪽 윗배 통증, 발열, 황달
- 대처: 증상 발생 시 즉시 병원 방문
췌장염
드물게 급성 췌장염이 보고되었습니다. 심한 복통이 등으로 퍼지면 투여를 중단하고 응급실을 방문하세요.
갑상선 종양
동물실험에서 갑상선 수질암 발생이 관찰되었습니다. 갑상선 수질암 가족력이 있거나 다발성내분비선종증(MEN2) 환자는 삭센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시력 이상 (최근 연구)
2025년 연구에서 GLP-1 약물 사용자 일부에서 비동맥성 전방 허혈성 시신경병증(NAION)이 보고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가 나타나면 즉시 안과 진료를 받으세요.
부작용 줄이는 방법

1. 용량 천천히 올리기
삭센다는 0.6mg에서 시작해 매주 0.6mg씩 증량합니다. 급하게 용량을 올리면 부작용이 심해집니다.
| 주차 | 용량 |
|---|---|
| 1주차 | 0.6mg |
| 2주차 | 1.2mg |
| 3주차 | 1.8mg |
| 4주차 | 2.4mg |
| 5주차 이후 | 3.0mg (유지) |
2. 식습관 조절
- 소량씩 자주 먹기 (하루 5~6끼)
- 기름진 음식, 튀긴 음식 피하기
- 천천히 씹어 먹기
-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기
3. 충분한 수분 섭취
하루 2L 이상 물을 마셔 탈수를 예방하세요. 설사나 구토 시에는 더 많은 수분이 필요합니다.
4. 주사 부위 교체
복부, 허벅지, 상완을 번갈아 사용하면 주사 부위 반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삭센다 금기 대상
다음에 해당하면 삭센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갑상선 수질암 본인 또는 가족력
- 다발성내분비선종증 2형(MEN2)
- 리라글루타이드 과민반응 이력
- 임신 또는 수유 중
- 18세 미만 또는 75세 이상
자주 묻는 질문 (FAQ)
Q. 삭센다 부작용은 언제까지 지속되나요?
A. 대부분의 위장관계 부작용(메스꺼움, 설사 등)은 2~4주 후 몸이 적응하면서 완화됩니다.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되면 담당 의사와 상담하세요.
Q. 부작용이 심하면 용량을 줄여도 되나요?
A. 네. 부작용이 심하면 이전 용량으로 되돌아가거나 증량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세요.
Q. 삭센다와 술을 함께 먹어도 되나요?
A. 권장하지 않습니다. 알코올은 저혈당 위험을 높이고, 위장 자극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음주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Q. 삭센다 맞고 토하면 다시 맞아야 하나요?
A. 아니요. 주사 후 구토가 발생해도 추가 투여하지 마세요. 다음 날 정해진 시간에 정상 용량을 투여하면 됩니다.
Q. 삭센다 부작용이 위고비나 마운자로보다 심한가요?
A. 비슷합니다. 모두 GLP-1 계열 약물이라 위장관계 부작용이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다만 삭센다는 매일 주사하므로 초기 적응 기간이 더 길 수 있습니다.
정리: 부작용 관리 체크리스트
| 체크 항목 | 확인 |
|---|---|
| 용량을 천천히 증량하고 있다 | |
| 소량씩 자주 식사한다 | |
| 하루 2L 이상 물을 마신다 | |
| 기름진 음식을 피한다 | |
| 주사 부위를 매번 바꾼다 | |
| 심한 증상 시 즉시 병원을 방문한다 |
다음 단계: 삭센다 처방을 고려 중이라면 가까운 내분비내과 또는 비만클리닉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기존 질환과 복용 중인 약물을 고려한 안전한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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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 조항: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의사의 전문적인 진료 및 상담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부작용이 발생하면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담하세요.



